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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지금까지 숏퍼팅이 어려웠나?

  • Thor
  • 2021년 9월 6일
  • 1분 분량

지금까지 대부분의 퍼터가 해드의 로프트가 플러스 "+" 이고, 해드의 관성모멘트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이다.


첫째, 퍼터의 로프트가 플러스"+" 임에 따라, 퍼팅시에 볼에 백스핀이 발생하였고, 볼을 출발 각 (Launch Angle)이 커서 착지시에 볼에 충격이 발생하고 방향성 유지에 어려움이 생겼다.


그에 따른 보상동작은 핸드 퍼스트(Hand First) 였다.

34인치(86.4cm)길이의 퍼터를 5.0cm 핸드 퍼스트 하면 3.5도의 로프트 감소 효과(Deloft)가 나타난다.


핸드 퍼스트로 유명한 골퍼는 필 미켈슨 이다.


핸드 퍼스트의 장점은 퍼터의 로프트를 감소 시키는 것이고, 단점은 편한한 동작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많은 연습이 필요하며, 결과의 일관성을 얻기가 어렵다.


둘째 해드의 관성모멘트(M.O.I.)에 대한 이해 부족은 좀 더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다.


퍼팅시에 골프 볼은 거의 이차원적으로 움직인다. 골퍼는 공이 그린위를 잘 굴러가길 원한다.


관성모멘트에 대한 설명은 퍼팅이론에서 "2 관성모멘트 "를 참고하세요.


토우 밸런스 퍼터는 샤프트가 관성모멘트 중심을 향하지 않는데, 숏퍼팅에서는 손과 팔에 힘을 빼고 퍼팅을 해야 하는데 스윙할 때와 공을 칠 때 퍼터해드에 회전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고 손목에 힘을 주게 된다. 그래서 손목에 회전이 생기고 이것을 막으려고, 암 락(Arm Lock) 샤프트 그립, 커다란 굵은 그립 등으로 힘이 들어가 생기는 부작용을 막으려고 했다.


토르 H1은 퍼터 해드의 관성모멘트 중심으로 샤프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2차적인 회전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편안한 스윙으로 숏퍼팅을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성공율 향상으로 나타나며, 적은 연습으로 큰 효과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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